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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488 float-center" data-idxno="44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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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구 엑스코(오디토리움)에서는 오는 25일 <b>6&middot;25전쟁 제74주년 행사</b>가 열릴 예정이며, 이 행사는 6&middot;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국가보훈부가 24일 발표했습니다. &#39;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39;라는 주제 아래, 참전 영웅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p>

<p>이번 행사에는 약 1300명의 참석자가 예상되며,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과 국내 주요 정부 및 군 인사들이 참석할 것입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헌정 공연, 정부 포상, 기념사와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프로그램은 약 45분 동안 진행됩니다. 공연에는 치열했던 전투를 회상하고 전우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p>

<h2><strong>올해 행사는</strong></h2>

<p>특히, 올해 행사는 지방에 거주하는 6&middot;25참전유공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처음 시행되며, 대구에서의 개최는 그 지역이 임시수도였던 역사적 상징성과 6&middot;25격전지로서의 중요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또한,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b>6&middot;25참전영웅 위로연</b>도 계획되어 있어, 참전 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p>






<p>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quot;정부는 참전영웅 한 분 한 분을 일상에서 존중하고 예우하며, 모두가 참여하는 보훈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quot;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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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오디토리움)에서는 오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이 행사는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벌써 그 날이 돌아왔나, "6.25전쟁" 74주년 행사 대구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