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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486 float-center" data-idxno="44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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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미일 3국은 24일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유선 협의를 통해 러북 관계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조구래 외교부 외교정보전략본부장,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여했다.</p>

<p>공동성명에서는 &ldquo;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 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며,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안정을 위협한다&rdquo;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근 평양 방문과 관련하여 &lsquo;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rsquo; 체결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중대한 우려사항임을 강조했다.</p>

<h2><strong>북한의 협상 복귀도 촉구해</strong></h2>

<p>이어<strong> 한미일은 북한의 추가 도발 중단과 협상 복귀를 촉구하며, &ldquo;지역 및 세계 안보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strong>하여 외교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할 의사를 재확인한다&rdquo;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철통 같은 공약을 재확인하며, 대화의 문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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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24일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유선 협의를 통해 러북 관계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조구

무적의 3각동맹, "한미일", 러북 군사협력 심화 견제한다